[민원상담사례] 보험사의 보험금 부지급
   보험    관리자 2016-01-15 1471
  

금소원에 접수된 민원상담 사례입니다.


보험금을 주지 않아요


민원인명: 김○○
금융회사: 00생명
접수일자: 2015-09-21


Q)1999년 3월에 여성시대건강보험을 가입한 후 질병으로 2014년 8월에서 10월까지 총 47일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 소속 의사의 소견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원 보험금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보험사는 차일 피일 미루다가 최근에 화해신청서라는 양식을 저에게 보내 예시된 내용대로 작성해서 보내면 기재한 금액으로 지급하겠다고 하는데 민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받아야 할 금액보다 크게 적은 금액을 적으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A)금소원 답변
보험금 지급 거절통지서를 먼저 확인해 보시고, 거절사유가 합당한지 살펴야 합니다. 약관에 정한 사유임에도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면 보험사에 서면으로 민원을 신청하여 지급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2차적으로 보험사를 관리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일부 보험사들이 환자를 치료한 의사의 진단서를 무시하고 환자를 전혀 돌보지도 않은 보험사 자문의사의 소견서를 내세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깎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가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화해신청서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고 강압에 의해 작성되는 것이므로 절대로 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사가 의도적으로 보험금을 삭감하기 위한 것이므로 불법입니다. 당연히 보험사의 잘못이므로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물어야 합니다. 피해를 감수할 것이 아니라 보험사에 맞서서 당당하게 가입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