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사례] 해운 회사채 불완전 판매
   은행    관리자 2016-07-20 888
  

H해운 회사채 불완전 판매


민원인명: 김○○
금융회사: C증권


Q) C증권 지점 담당자로부터 유선으로 두번에 걸쳐 투자 추천 제의를 받았습니다. 투자를 승낙하였으나 금액이나 거래량에 대한 구체적인 거래 내역을 듣지 못했고, 어떠한 거래내역 통지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채권의 수익 변동 요인이나 각종 위험 사항에 관한 설명도 전혀 듣지 못하였습니다. 담당자는 해당 회사의 자산건전성이나 영업상태에 대한 설명 없이 흑자이고, 괜찮다, 안전하다고만 하였습니다. 이후 언론을 통해 자율협약 사태를 확인한 직후 C증권 해당 지점에 방문하여 자료를 요구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3월 8일 H해운 회사채 단가 10,037원에 총 투자금액 50,185,000원 4월 5일 H해운 회사채 단가 9,917원에 총 투자금액 59,997,850원에 거래

투자 시점에 위험가능성을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질의하자 두 번의 시점 모두 괜찮은 상태였고, 영업이익도 흑자인데 다만 용선료가 비싸서 비용면에서 문제가 있을 뿐이라며, 4.13총선 이후 급작스럽게 상황이 나빠졌다라고만 하였습니다. 또한, H해운 회사채 투자는 C증권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거래라는 이해하지 못할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동부증권의 신뢰하에 투자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며 우연히 해당 직원과 상담하게 된 것이지 해당 직원의 개인적 의견을 전적으로 믿고 거래를 해왔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백히 투자자에게 해당 채권의 수익성, 위험사항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 의무가 누락된 불완전 판매입니다. 또한 투자 시점 근처의 채권 가격 현황과 투자 금액을 비교했을 때 당일 채권가격보다도 비싼 가격에 체결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인은 2015년 동부증권 최초 방문하여 계좌 신규시 투자성향표를 작성하였는데, 저위험 안전성 투자성향이었습니다. 동 직원이 해당 회사채의 상황 그리고 채권 상품에 대한 위험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였다면 전 재산 1억원이 넘는 큰 투자를 절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증거입니다. 고객의 투자 성향을 무시하고, 투자 권유시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고객의 자산에 큰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으며, 크나큰 심적 고통을 초래한 바 해당 계약 건에 관하여 취소를 하고 싶습니다.


금소원 답변) 안타깝습니다. 최근 위와 같은 증권사의 불완전판매 사례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피해 사례중 하나입니다만, 고객의 투자금을 직원이 개인적으로 운용했다는 것은 다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C증권사에 본인의 거래 관련 서류 및 녹취파일 등을 요청하시어 저희 원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원에서는 위와 같은 사례를 취합하여 증권사에 피해 구제 요청을 하려 하오니, 최대한 확보하실 수 있는 증거자료를 모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